본문 바로가기
찐[재미]영화 다마고치

#2 디즈니 2021년 마블의 장대한 계획 및 작품

by 유미르의 알쓸신잡 2020. 12. 28.

 

1편에 이어서 디즈니에서 발표한 마블 페이즈4의 내용을 알아봅시다.

 

5. 상치

캐빈 파이기가 중국계 미국인 '데이브 캘러햄'에게 각본을 맡겼고, 감독 역시' 숏텀' 시리즈로 유명한 중국계 미국인 데스틴 크리튼이 맡았습니다.

'데이브 캘러햄'은 <익스펜더블>, <고질라>, <원더우면 1984>외 다양한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상치는 다른 히어로들 처럼 초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엄청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총알 조차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략의 시나리오는 상치는 국제 조직 보스 '푸만추'의 아들로 아버지가 악당인 것도 모른채 어린 시절 부터 살인병기로 무술을 배우며 자랐습니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암살을 하러 가는 도중 진실을 깨닫고 아버지와 대립한다는 내용입니다.

상치의 역은 '시무 리우'가 맡았고 양조위, 아콰피나, 양자경등이 출연합니다.

2021년 7월 9일 극장개봉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촬영이 중지되어 미뤄질 확률이 높네요)

 

 

 

 

 

 

6. 미즈마블

십대 틴에이저인 '카말라칸'이 주인공이 이 작품은 주인공을 캐스팅하기 위해서 역대급 온라인 캐스팅을 실시하였고 '이만 벨라니'라는 주인공을 찾아냈습니다.

파키스탄 출신의 '이만 벨라니'로 인해서 인도, 파키스탄 등지에서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ps4게임에서도 등장했었던 미즈마블과 이만 벨라니와의 싱크로를 보는것도 즐거운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인 만큼 영화의 퀄리티도 기대됩니다!

2021년 하반기에 디즈니+에서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7. 캡틴마블2

 

 

여러가지 구설수로 인해서 교체루머가 많았던 '브리라슨'의 캡틴 마블 2가 2022년 11월에 개봉 예정입니다.

감독은 여성감독인 '니아 다코스타'로 '리틀우즈'로 감독에 대뷔한 신예 감독입니다.

과연 전작과 같은 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8. 이터널즈

 

 

 

두말이 필요없는 마블의 기대작이죠.

수 천년에 걸친 대 서사시의 스케일인 만큼 화려한 캐스팅과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마동석이 얼마나 '길가메시'와 잘 어울릴 것인지도 이 영화의 포인트가 되겠지요.^0^

 

 

 

얼마전 촬영장의 모습이 공개 됐을 때 졸리옆에 헤맑게 웃고 있는 마동석을 볼 수 있었죠.

무척 기대 됩니다!

 

 

 

9. 호크아이

 

디즈니+에서 2022년 후반 '호크아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행이 '제레미 레너' 변화 없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케이트비숍 역에는 범블비,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에 출연했던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맡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연기파배우 '파라 파미가'도 출연합니다.

 

 

 

얼마전 코로나로 인해서 촬영이 중단됐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코로나도 종식되고 어서 개봉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9. 쉬헐크

 

카트 코이로, 아누 발리아 여성 감독 듀오가 연출하는 쉬헐크가 개봉합니다.

dc코믹스도 마찬가지지만 디즈니 역시 여성감독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한해가 되겠네요.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쉬헐크'에 캐스팅 되었고 팀로스(어보미네이션)와 마크러팔로(헐크)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변호사로 등장하는 쉬헐크의 모습으로 유추해 볼 때, 약간의 추리 스릴러 장르가 섞이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10. 문나이트

 

 

오스카 아이작이 출연하는 문나이트도 곧 크랭크인 할 것 같습니다.

DC의 어두운 세계관과 가장 흡사한 마블의 작품이 될 거라고 하네요.

전직 복서이자 해병 대원이었던 '마크 스펙터'가 이집트에서 잠입 중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되고 달의 신 콘슈 상 앞에 버려집니다. 달의 신에게 신비한 힘을 얻은 스펙터의 활약이 다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집트의 신비한 세계관이 큰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3편에 계속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