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식 가습기 괜찮을까?
초음파 식 가습기를 사용 중
청소의 문제, 가습기 살균제 문제 등으로
바꿔본 가열식 가습기!
처음에는 자연 기화식으로 구매했었는데
습도가 크게 올라간다는 느낌이 없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가열식을 구매했었습니다.
하지만 끓여서 살균하고 가습을 하는거라
세균이나 곰팡이 걱정은
많이 줄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나
비염이 심한 분이 계시면 적극 추천합니다.
독일식 가습기 - 보이로
많은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결국은 선택한 브랜드 보이로.
어렸을 때 부터 들었던 브랜드라 믿음도 있었고
독일 브랜드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독일식(?) 답게 디자인은 약간 투박한 편입니다.
디자인이 단순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많이 촌스럽지는 않네요.
가열식을 선택하면서 걱정됐던 점은
1. 전기료는 괜찮은가?
2. 소음은 괜찮은가?
3. 화상에 안전한가?
였습니다.
정도 였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가습기를 살펴 본 후
보이로를 선택한 것은 위의 조건에
가장 부합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1. 소비전력은 365w로 무난한 편입니다
2. 소음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수면이나 생활에 크게 방해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만일 소음에 많이 민감하신 분이라면
작동하는 걸 보시고 선택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화상에 안전한가
증기가 나오는 곳에 손을 댔을 때
많이 뜨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넘어졌을 때 작동이 멈추게 되고
흘러나오는 물의 양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의 걱정되는 점을 다 덮어버릴 정도로
가열식의 가습기의 장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물통도 6리터 대용량이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이었습니다.
장착했을 때의 모습
분해를 해보자!
분해를 해보았습니다.
독일제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단순한 구조였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배치한 느낌.
구조가 단순할수록 잔고장은 많지 않겠죠!
작동 모듈 기판이 보입니다.
저 관을 통해서 물이 가열모듈로 순환하게 됩니다.
가열된 물을 뿜어주는 모터입니다.
분해가 쉽도록 되어있습니다.
수평 안전 센서로 보입니다.
가습기가 넘어지면 작동을 멈추게 합니다.
석회를 흡수하는 패드입니다.
사용하다가 빨아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구입시 주의해야 할 점!
주의해야 할 점은 딱 한가지 입니다.
석회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제거하자!
- 쌓이는 석회를 방치하게 되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 정도만 유의해주셔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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