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가 보리차인가?
'ORZO'는 이태리 말로 보리차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다시피 커피와 유사한 색감을 띄고 있습니다.
'ORZO'는커피를 마시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커피대용으로 만든 차입니다.
향과 맛이 비슷하다고 해서
'임산부의 커피'라고 불리고 있죠.
완벽한 디카페인 인가?
디카페인 커피도 미량의 카페인은 들어있다고 합니다.
ORZO는 유기농 보리를 사용해서 완벽한
디카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디카페인을 찾게된 이유는
스트레스성 위염이 오면서 커피를 마시기 힘든 상황이 되었고,
커피 대용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차입니다.
커피와 얼마나 똑같은가?
일단 비쥬얼은 커피와 다를 바 없습니다.
맛은 커피와 조금 다릅니다.
자극적이거나 신맛이 나지 않고
태운 보리 + 커피맛 정도가 정확하다고 하겠네요.
무첨가로 드시는 것 보다는
프림이나 우유와 설탕을 살짝 넣은 후 드시면 좋습니다.
커피 매니아인데 저처럼 위장 질환이 있거나
임산부 같은 경우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커피 매니아가 아니거나
특별히 카페인 복용이 부담스럽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3줄 요약
1. 이 제품은 커피의 대용품이며 유기농 보리가 재료이다
2. 완벽한 디카페인이다.
3.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커피매니아에겐 적극 추천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크리스탄 유기농 오르조 85g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요즘 핫한 리뷰 다마고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열식 가습기 | 보이로LB55 2년 사용기 (0) | 2021.01.07 |
---|---|
[코스트코] 커클랜드 메이플시럽 2년 복용기 (0) | 2021.01.05 |
중, 장년을 위한 맞춤 비타민? (0) | 2020.12.30 |
마스크가드? 어떤 제품이 좋을까? (0) | 2020.12.30 |
도브 센서티브바 미국? 독일? 어떨까? (0) | 2020.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