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증백제가 없는 마스크는 어디에?

 

 

얼마 전에 뉴스에 형광증백제에 관련된 뉴스가 크게 이슈가 된 적이 있었죠.

그때 저도 예민하게 뉴스를 봤었는데요.

 

KF마스크는 물론 면 마스크 그리고 패션 마스크에서도 검출이 돼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테스트 결과 시중에 유통되는 마스크에서 형광 증백제가 검출이 됐었습니다.

 

 

 

 

 

뉴스에서 형광증백제를 테스트했다는 내용은 있지만 어떤 제품인지 공개하지 않아서 불안했습니다.

 

면 마스크는 더 심했는데요. 문제는 형광증백제에 대한 마땅한 규정이 없어서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스크에서 형광증백제에 대한 내용을 적은 마스크는 얼마 없었어요.

 

형광증백제는 독성물질로 아토피와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바로 호흡기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면역체계와 각종 내장기관에 안 좋은 영양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제가 사용했던 마스크를 세어보니 대충 13종 정도 됐습니다.

 

그중 몇몇 마스크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저에게 강한 약 냄새와 함께 자극으로 왔고 비염이 심해지더라고요.

거기에 형광증백제의 불안감까지..

 

그래서 형광증백제 무첨가 마스크를 찾아봤는데

법적인 규정이 없어서 그런지 내용을 적지 않은 마스크가 많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냄새도 안 나고, 100% 국산에 알레르기성 비염에도 문제없고,

형광증백제의 불안감까지 해소되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도 형광증백제가 없는 제품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이 제품은 착용감까지 괜찮아서 추천해봅니다.

 

 

 

 

 

바로 GN kf94 마스크입니다.

 

 

 

홈앤쇼핑 제공

 

 

저는 위의 내용이 적힌 제품을 원했었는데 저렇게 친절하게 적혀있는 제품은 이것밖에 없었어요.

 

KOTITI란 곳이 국가공인이긴 하지만 민간시험 연구원입니다.

아직은 법적인 표준이 없지만 이런 테스트라도 소비자에게 믿음을 준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GN이란 곳이 의약기계를 만드는 회사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약 냄새가 안 나는 게 마음에 듭니다.(덕분에 재채기가 사라졌어요)

 

 

 

 

 

디자인은 특허를 받았다고 하는데 위아래를 뜯은 후 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사용기에 보면 작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저는 크게 작다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오히려 좀 커서 윗부분만 뜯고 아랫부분은 안 뜯고 사용했었어요. (얼굴이 작은 건가??)

 

저 같은 걱정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지앤메디 KF94 황사 방역 마스크 대형 100매(5매*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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