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정수기 1년 사용해본 장점과 단점은!

 

렌털 정수기 vs 생수 vs 정수

위의 세 가지를 평생 사용하면서 느낀 장, 단점

그리고 브리타 정수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 렌탈정수기

 

제가 제일 오랫동안 음용했던 물입니다.
집과 직장에서 모두 렌털 정수기를 사용했었죠.

1달에 1번씩 유료 관리를 받으면서 먹었습니다.

장점은 
- 내가 관리할 필요가 1도 없다. 매달 알아서 관리를 해준다. 
- 대기업들이라 안심이 된다.

정도입니다.

 

단점은
- 가격이 비싸고 유지비가 만만치 않다
- 유료 관리이지만 간단한 내부 소독이고 식수관이나 음 수관 같은 완전한 내부의 소독은 아니다.
였습니다.

 

결국 비용적인 문제 때문에 갈아타게 된 것이 바로 생수였습니다.

 

 

02. 생수

 

장점은
- 내가 사 먹고 싶을 때 사 먹는다. 관리가 필요 없다.
- 미네랄이 살아있다.
- 대기업들이라 안심이 된다.

단점은 
- 무겁다;;
- 배송시키기 미안하다.
- 페트병 등 환경에 미안하다.
- 미세 플라스틱 이슈가 무섭다;;

등이었죠.

결국 마지막 선택지는 브리타였습니다.
구매 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고 어느덧 2년이 다 돼가네요.

 

 

 

 

03. 브리타 정수기

 

장점은
- 물을 사러 갈 필요가 없다!
- 배수관이나 위생 문제에서 해결됐다.
- 유지비가 제일 저렴해요.
- 바로 뽑아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미세 플라스틱은 가라!)
-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어서 안심이 된다.
- 사용방법이 쉽다

단점은 
- 물이 자주 떨어져서 신경 써줘야 한다. (대용량 사고 싶어 짐)
- 보관이 짧다 : 뽑은 후 이틀 이상 보관하면 안 된다고 함.
- 정수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주룩주룩

이 정도입니다.

 

 

 

 

 

하지만 단점만큼 장정이 많다 보니 
저는 지금도 브리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은 브리타 정수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완벽하게 정수가 될까?

성분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잘은 모르겠지만
1년 넘게 먹어본 바로는 별 이상 없는 것 같아요.
정수하고 나면 생수처럼 떠있는 부유물도 없고, 맛도 아무 맛 안 납니다. (무맛)

 

 

 

 

 

브리타는 50년 가까이 사용되어와서 그만큼의 신뢰가 있는 회사이고,
0.2mm 이상의 미세 플라스탁은 물론 염소, 석회, 납, 구리 같은 
중금속도 걸러준다고 해요.

사용할 때 검은 탄소입자가 필터에서 나오는 이슈가 있는데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탄소라 인체에 무해합니다.

 

 

 

 

 

일단 필터를 갈게 되면 저는 두세 번 정도 물에 헹궈줘요.
그러고 두 번 정도 물을 정수한 물을 버리고 사용합니다.

최종 브리타로 오게 된 계기는 가성비입니다.
평균 필터 비용을 넣어봐도 리터당 50원대로 가장 저렴해요.
(생수 구입비용, 렌털 구매, 설치, 관리비가 없으니...)

무엇보다도 전 환경을 생각해서 브리타를 마시고 있어요.

 

 

 

 

 

필터는 독일 생산과 중국 생산이 있다고 합니다.
석회질이 많은 유럽산보다는 한국형이라고 나오는 중국산이 
우리의 수질에 더 맞다고 하네요.

저는 브리타 정품 (중국 생산)을 쓰고 있습니다.

 

 

 

물 알고 먹으면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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