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여행】 제주도 느낌나는 서울근교 어디일까? | 경기도 팔당 전망대 구석구석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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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산책 명소를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랜선 여행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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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근교이지만 제주도 느낌이 물씬 나는 곳, 두 곳을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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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경기도 팔당 전망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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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강하면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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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 다 양평에 있고 차로 10분쯤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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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괜찮으시면 두 곳 다 들러보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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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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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유명한 빵집 및 카페들이 많으니 중간에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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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말에도 인파가 그리 많지 않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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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전거 도로가 잘 돼있어서 자전거로 산책코스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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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물안개 공원에 가시면 바이크 대여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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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펼쳐진 한강이 무척 아름다운 곳이니 꼭 시간 되실 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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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난 초겨울 다녀왔는데요. 갈대밭의 경치가 좋았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강하면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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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주차장에서 연결된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책로가 무척 잘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강하면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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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갈대밭의 조화가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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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 그네가 있습니다. 연인이 같이 오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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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도 존재합니다. 이곳에서 사진이 제법 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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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모습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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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는 길~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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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팔당 전망대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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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한강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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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라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이번 겨울에 나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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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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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음식점들도 많아서 중간에 쉬어 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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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언택트 여행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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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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