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레이저 프린터. 가성비의 끝판왕을 찾아보자! LPB6033W

 

 

 

'프린트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컬러 프린터는 쓰임새에 따라 잉크젯과 레이저가 팽팽하게 호불호가 갈립니다.

가성비를 따지자면 무한잉크로 개조한 잉크젯 프린터가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와 관리, 많은 출력양 등은 레이저 프린터가 앞서고 있습니다.

(잉크의 경우는 사용해본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오랫동안 출력을 하지 않고 있으면 노즐입구가 굳어버립니다.)

 

 

 

 

 

흑백의 경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가성비가 뛰어난 잉크젯을 선택해야 하지만

재생토너를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집니다.

레이저 방식은 잉크젯처럼 노즐이 굳지 않아서 재생 토너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어떤 프린터를 구매해야 하는가"

저는 그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cannon 6033w란 모델을 3년동안 쓰고 있습니다.

 

 

 

 

 

뒤에 붙는 w는 wifi를 지원하느냐 지원하지 않느냐의 약자입니다.

요즘은 컴퓨터, 노트북, 타블릿, 핸드폰 등 멀티로 출력을 하기 때문에

잉크젯이든 레이저든 무조건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프린터를 사야할 것 같아요.

 

이 모델은 나온 지 조금 지났지만 아직도 인기 모델입니다.

사용 후기도 좋았고, 오래된 광학회사라는 믿음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출력물의 퀄리티는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흑백 레이저 프린터는 싸게 사서, 저렴한 유지비로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더군요.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다행히 고장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이 모델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함께 재생토너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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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토너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6~7000원대의 가격으로 2000매 이상 출력할 수 있는 대용량 재생토너가 많습니다.

 

특히 다른 프린트의 경우는 토너와 드럼이 따로 존재해서 두 배로 관리비가 들어가지만

이 제품은 토너와 드럼이 일체형이라 따로 들어가는 드럼 비용이 없습니다.

 

 

재생토너의 출력물 퀄리티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출력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한 번도 말썽을 피운 적이 없어요.

 

 

 

출력옵션

 

그리고 프로그램에 따라서 설정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잉크를 절약하거나 더 진하게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

토너 청소모드로 청소를 자동으로 청소를 해줄 수도 있고요.

 

 

 

재생토너로 뽑아본 출력퀄리티

 

 

장점이 많은 프린트입니다.

 

정리하자면 문서 출력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01. 저렴한 가격의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한다.
02. 저렴한 재생토너가 많은지 확인한다.

03. 토너와 드럼이 일체형인지 확인한다.
04. 와이파이 지원 모델을 구입한다.

04. 믿을만한 회사의 제품을 구입한다. 

등이 될 것 같은데요.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캐논 흑백 레이저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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